본문 바로가기

★ 소소한 이야기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한쟌하기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한쟌하기




저는 평소에 다른 일이 없다면

일찍 집에서 나와 회사에 가서

일 준비를 하는 편인데영.

가끔은 왠지 지각하고 싶을 때가

있쟈나여? 오늘이 그랬답니당.



집에서부터 직장까지 걸어가는 거리라

터덜터덜 걷는 중간에 문 연 카페가 

있어서 잠깰겸 겸사겸사 들어왔어영.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한 잔 하려고용!


아침부터 뭘 먹을까 고민했지영.

평소 좋아하는 녹차 플랫치노를 시켰답니당.



아침을 먹지 않아 배고팠지만

이런 맛난 것까지 먹으면

왠지 집에 가서 자야할 것 같아서

눈으로만 먹었어영.


먹고는 싶은데 먹으면 졸릴 거라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왠지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에 제가

행패부리고 온 느낌적 느.낌이 드네영.



이번 달 말까지 ㅇI벤트중이네영.

ㅂI싼 브랜드 한.잔 ㄱr격으로

맛있는 ㄷI져트까지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이벤트네영~



대신 요 아이를 시켜봤어영.

많이 달지 않아보여서 샀눈데

'고소함과 달콤함'이라...ㅋㅋ

아직 눈은 잠이 고픈가 봐요.

제대로 글씨를 읽지 않다니ㅠㅠ!


그래도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에

들러서 잠 깨고가서 다행이예영.

아니었음 혹여나 실수했을 것 같애영.ㅠ



제가 제일 싸랑하는 아이 등장!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녹차는

일하는데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지만 져는 그저 단순히 

맛있어서 먹는답니댜. 하하.


그 위에 올라가는 휘핑의

반은 먹고 반은 섞어서 먹으면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게 호로록~

차가워서 잠이 샤샥 깨네영.




쿠키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카마다미아가 부드럽게 씹혀서

되게 맛있더라고용.

하나 다 먹고 더 사서 회ㅅr에서

먹으려고 합니당.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행복감을

가득 안고 가네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