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파트너 지창욱 점점 좋아졍

요즈음 젤루 즐겨보고 잇는 드라마중에 하나인

수상한파트너인데요. 월화는 쌈마이웨이 보느라

바쁘지 수목은 수상한파트너 실질적으로

지창욱 보느라 바쁜것 같아염. ㅠㅠ

요즘 검색어 순위에도 오를만큼 진짜 엄청난

짤들을 많이 남겨주고 있답니다.

드라마가 지창욱을 살린건지 지창욱이

드라마를 살린건지생각해본다면.. 당근 

드라마를 살린거겟지염.~~ 그런데도 

너무 잘어울리는 캐릭터로 해놓은것 같기도해요.

어제는 우는 장면이 나왔는뎅..

우는것도 멋있음 ㅠ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또 남지현한테 하는.. 모습은 다정하던지

사귀기로한게 왜케 부러운지

드라마가 아닌거같음 ㅠㅠ 둘이 제발 스캔들

나지 않앗으면 좋겠어염.

사실 저도 지창욱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던

편이 아니여서 수상한파트너를 보기 전까지는

관심이 없엇는뎅 보고난후부터 진짜 하나하나

보이더라구요ㅜㅜ 키부터 얼굴에 어깨에

등발까지..아주 안되는게 없음.

거기다가 뭘입어도 진짜 멋잇는것 같아요.

입고 나오시는 패션들이 너무 좋더라구욤,

근데 남지현도 좋지만 저는 그 전여자친구가

더 이쁜것 같아여 ㅜ 뭔가 조금..얄밉긴 하지만

두남자와 함께 했으면 됫져뭐!!

벌받는것이란 말이죠. ㅋㅋㅋ

남자는 역시 수트빨이 쵝오인것 같은데 

역시 지창욱은 몸이 되니깐 그런것도 걱정

없는것 같이 뭘입어도 화보이니~~

대박인걸요>< 이래서 요즘은 지창욱에서

빠져서 살고 있답니다 ㅠ

그 범인의 피해없이 두사람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진짜 소름돋게 연기를 잘하셔서

너무 놀래고 있는데요. 어제도 정말 함께 오래했던

좋아했던 사람이 자기가 조사하는 일에 관련해서

죽음을 당했다는 그러한 사실이 너무 싫을것 같아요 ㅠ

그래서 제가 수상한파트너 보면서 하는말이

엄마 변호사나 검사도 심리상담같은거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니깐요.

사실 엄청 좋은 변호사도 저렇게 진짜 범죄자를

풀어줘 버리고 나중에 알게된다면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릴것 같아요.

딱 남지현이 그런캐릭터를 대표해주는것

같구요. 그래도 옆에서 든든하게 지창욱이 지켜준다니

얼마나 좋아요 ㅜㅜ 무슨이링 생기면 이렇게

달려와주고 안아주고ㅜㅜ 뭐만하면 뽀뽀하고 

너무행.. 드라마지만 뭐이케 달달한것인가염

제가 여주할래욤!!!!

하고 절실히 외치고 있는 저랍니다..

이렇게 네사람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다음주 수상한파트너도 기대가 된답니다><

갠젹으로는 은형이가 유정이랑 다시 잘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