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 먹으러 주안 양자강 다녀와찌용

역쉬 중국음식은 직접 가서 먹어야 제맛이지

않으신가요?

불지 않는 면과 바삭한 탕수육을 

즐길수 있는 그것이 중식의 묘미 같은데요~

사실 직접가기보단 배달로 더 많이 시켜먹곤 하잖아요~

근데 한두번 직접 가서 먹으니 ㅠㅠ 

배달이 별로더라구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더군다나 겨울이고 했어서 그런지 식고 

퍼지고.. 물렁해지구 ㅠ힝

가끔 주안 양자강이라는 곳에 가서 

먹곤 하는데요~ 

간짜장을 먹는답니다!

맨날 짜장만 먹다가 요기서 간짜장을 먹기 시작했는뎅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계속 간짜장만 먹게 되어요 ㅎㅎ

원래 양파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기는 

양파를 많이 넣어주셔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나중에 입에서 자꾸 양파맛이 맴돌긴하지만

그래도 간짜장에는 많이 들어가야 

맛난는거 같더라구요 ~

요렇게 위에 부으면 끝! 짬뽕궁물 원하시면 

말씀하면 주시니 같이 드셔도 되용!

전 가끔 달라고 한답니당.

역시 완벽한 비쥬얼.. 탕수육 ㅠㅠ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

중식을 한달에 한번정도 먹는 것 같은데요~

언제먹어도 좋더라구요 ㅋㅋ

탕수육 한입 하실레예~ 절대 중국요리 먹을때

탕수육이 빠지면 먹는 맛이 안나요..

많이가서 서비스로 군만두도 주셨는뎅 ㅠㅠ 역쉬

탕수육이 있어서 그런가 저만 그런것이아닌

모두가 손이 안가나봐요 ㅎㅎㅎ 

너무 많이 남아서 넘 아까웠으나 탕수육 많이 

먹었으니 젼 그것으로 되었다고 생각했지요!

주안에서 중국요리 찾으신다면 

양자강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그냥 쏘쏘하게

무난하게 먹을만 해서 괜찮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