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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이야기

남영역 벽화 이뻐서 눈이간닷

얼마전 남영역에 갔는데 역앞에 

벽화가 그려져 있더라구요 .

뭔가 자꾸 눈이가는게 화려하고 막

잘그린것은 아니지만 되게 예뻤던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도 막 찰칵찰칵.



내일그대와에서 나왔던 남영역이라서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가서그런지

와 ..여기서 드라마를 찍었다니!!

되게 호들갑이여서 옆에서 챙피해 

했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하게

이쁜 벽화들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이제는 남영역에 갈일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아쉽더라구요 ㅎㅎㅎ 매주갈뻔했는뎅

이제는 장소가 변경되어 일하러 다른곳으로!!

남영젹에서 지하철을 타면 미래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하고 왔답니다 ㅎㅎ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이죠?

이날도 날씨가 엄청나게 좋았어서

쥬말마다 이랬으면 좋겠더라구요.

하지만 밤에는 추우니 외투는 챙기셔야해요.

저는 감기로 엄청 고생했답니다.



뭔가 서울이라는곳을 다녀오는것

자체가 굉장히 힘이 빠지는것 같아요.

그냥 뭔가 갈때는 괜찮은데 돌아올땐

지쳐온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순간이동 하고싶은 마음?



근데 앞에서!! 요런차를 보았어요 ㅎㅎ 

엄청나게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ㅎㅎ 

옆에는 팬더인형이 타고 있어서 

귀여웟어요 ㅎㅎ 근데 너무 사람하고

눈높이가 같아서 웃으겟 소리로 

와..사람인거아냐? 이러면서 장난치며

갔답니다 ㅎㅎ 너무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