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아웃 스포없는 솔직한 후기

저번주에 요즘 핫한 영화 겟아웃을 보고 

왓답니다!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것이 

아닌 신인배우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예고만

보아도 정말 기대했던 영화랍니다!

사실은 흑인과 백인의 이야기로 

인종 차.별의 얘기인가 그래서 교훈을

주는 영화인가 기대했답니다!

하지만 겟아웃은 정말 충격적인 결말로.. 

저는 좀 별로였어요 ㅜㅜ 사실 개인적인

추I향이지만 저는 그랬답니다!

하지만 제친구나 지인중에는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았으니 

보는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겟아웃 처음에는 대체 이게 뭐지 했는뎅 

되게 긴장감이 철철 넘치는 내용이더라구요.

뭔가 묘한 분위기가 흐르면서 좋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했는데요.

뭔가 인종차별을 좋은뜻으로 해석한건지

나쁜뜻으로 해석한건지 잘모르겠었어요.

흑인을 데려와서 초I면을 거는 이유가

내면에 넘치는 에너지와 그러한 좋은

장점들을 백인들이 가지고 싶어서 

그러한 것인데 스토리상 이게 좋은건지. ㅋㅋㅋ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겟아웃이

끝나고 나서는 너무 찝집했던것 같아요.

여자주인공은 계속보면 어바웃타임에

나왔던 주인공이랑 닮았는데

이쁘더라구요! 착한줄만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에 우와.. 놀랬답니다.

스포없이 쓰려니 정말 어렵지만 사실

적.극.추.천은 아닌것 같아요!

그것이 바로 저의 솔직한 후기랍니다.

조금 ㅂI현실적인 이야기 인것

같기도 하면서 이런일이 있나 할정도의..

하지만 완전히 없는 내용이 아니기에

겟아웃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차라리 그냥 인.종.차.별이라는것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진짜 이용이아닌

사랑하는 사이인데 저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정말 괴로울것 같아요.

겟아웃 뿐만 아니라 지금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겟아웃은 보았으니

이제는 불한당이나 다른영화들도

차차 보아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