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 삽교곱창 소곱창 따봉이시다

모래내시장 삽교곱창 소곱창 따봉이시다

며칠 전 탁탁 튕기는 비 소리를

들으니 기름진 게 먹고 싶어서

찾다가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곳을 찾아가 음식을 시켰습니당~!!!

바로 모래내시장 삽교곱창 소곱창

인데영. 모듬을 시키면 차돌박이에

다른 음식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모래내에 사는 절친의 이야기입니당ㅋ

다른 것들도 맛있지만..

모래내시장 삽교곱창 소곱창이

젤루 맛있다고 해서 사려다

모듬으로 고고~~ㅋㅋ

세 명이서 시키면 적당하다고

했는데 왠걸... 왜 세 명이서

시켰는데 부족했져...?

우리의 위란... 그래서 다른 메뉴도

시켰지여 힣힣

익어갈수록 곱창에서 기름이

나와서 다른 김치나 야채들도

볶볶되더라고용. 

역시 기름은 동물 ㄱI름이

진ㄹI인 것 같습니당ㅋㅋㅋ

모래내시장 삽교곱창 소곱창이 유명

하다고 그것만 시켰으면 후회했을지도?

모듬이 먹을 게 많아 더 푸짐하네영ㅋㅋ

여자 셋이서 먹으면 얼마나

먹겠냐만은 열심히도

모래내시장 삽교곱창 소곱창

부신 .jpg랍니다...

넘나 맛있는 거..ㅠㅠ

쏘쥬가 마구마구 들어가더라고용ㅎㅎ

새 모양이 나와 신기했던ㅋㅋ

하지만 찰칵! 한 번 하고

바로 말았다는 후문이...ㅎㅎ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배가 허전한 것

같아서 좀 먹으러 가볼까?

생각해서 빙수 먹으러 고고!

셋이서 먹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빙수에다가 토슷흐까지..

정녕 우리는 사람의 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ㅋㅋ

이상 모래내시장 삽교곱창 소곱창구이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