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 아주칭찬해
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 아주칭찬해
남치니가 또 생각나서 먹고 있다는
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 몇 달전에
함께 먹고는 반해서 종종 혼쟈서 사먹고는
한댄다. 그래서 몇 달전에 먹었던 사진을
좀 가지고 와봤다.
오픈 기념이었는지 그래서
서비스로 주셨던 콜라컵!!!
이때 이사한지 얼마 안 된 우리집에
컵이란 단비 같은 존재였당ㅋㅋㅋ
하지만 더 이상은 없었다눙...ㅠㅠ
알루미늄으로 가벼우면서 저려미한
재질인데 의외로 1년이 지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당ㅋㅋㅋㅋㅋ
엄마가 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 잘
시켰다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ㅎㅎ
근데 차라리 피자 말고 컵을 사는게
더 싼 거 아닌가? 이유를 모르겠당..ㅎ
엄청난 크기와 토핑을 자랑했던
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
우리집은 가족들과 남치니가
다 치즈를 좋아해서 남친이
우리집에 놀러오는 날이면 한번씩
엄마가 쏘신다 이히히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토핑 대애박
거기에 오징어링까지 추가로
시켰는데 튀김옷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씹혀서 넘나 좋았당!!
크리스피 치킨맛인데 좀 더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다...
아 오랜만에 또 먹고 싶눼ㅠㅠ
이게 바로 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의
핵심, 블루치즈퐁듀소스!!
이미 피쟈에도 많은 치즈가 뿌려져 있는데
이건 마치... 극강을 자랑한다 ㅋㅋㅋ
앗백의 블루치즈소스보다 쬐꼼 묽은 느낌!
솔찍히.. 치즈에 새우에 베이컨에
이 맛의 조화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심지어 새우가 많아서 톡톡 튀는 맛이
있어서 씹는 맛을 더해줬다 ㅎㅎ
하지만 넘나 느끼해서 자쥬는 못 먹고
피자에땅 퐁듀 베이컨체다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먹는 걸로....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