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한쟌하기
저는 평소에 다른 일이 없다면
일찍 집에서 나와 회사에 가서
일 준비를 하는 편인데영.
가끔은 왠지 지각하고 싶을 때가
있쟈나여? 오늘이 그랬답니당.
집에서부터 직장까지 걸어가는 거리라
터덜터덜 걷는 중간에 문 연 카페가
있어서 잠깰겸 겸사겸사 들어왔어영.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한 잔 하려고용!
아침부터 뭘 먹을까 고민했지영.
평소 좋아하는 녹차 플랫치노를 시켰답니당.
아침을 먹지 않아 배고팠지만
이런 맛난 것까지 먹으면
왠지 집에 가서 자야할 것 같아서
눈으로만 먹었어영.
먹고는 싶은데 먹으면 졸릴 거라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왠지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에 제가
행패부리고 온 느낌적 느.낌이 드네영.
이번 달 말까지 ㅇI벤트중이네영.
ㅂI싼 브랜드 한.잔 ㄱr격으로
맛있는 ㄷI져트까지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이벤트네영~
대신 요 아이를 시켜봤어영.
많이 달지 않아보여서 샀눈데
'고소함과 달콤함'이라...ㅋㅋ
아직 눈은 잠이 고픈가 봐요.
제대로 글씨를 읽지 않다니ㅠㅠ!
그래도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에
들러서 잠 깨고가서 다행이예영.
아니었음 혹여나 실수했을 것 같애영.ㅠ
제가 제일 싸랑하는 아이 등장!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녹차는
일하는데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지만 져는 그저 단순히
맛있어서 먹는답니댜. 하하.
그 위에 올라가는 휘핑의
반은 먹고 반은 섞어서 먹으면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게 호로록~
차가워서 잠이 샤샥 깨네영.
쿠키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카마다미아가 부드럽게 씹혀서
되게 맛있더라고용.
하나 다 먹고 더 사서 회ㅅr에서
먹으려고 합니당.
주안 이디야커피 출근전 행복감을
가득 안고 가네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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